안녕하세요. 백련사 템플스테이 팀장입니다.
가을이 오는 소리를 제일 먼저 알려주는 귀뚜라미 소리가 해질무렵이면
여기 저기에서 울고 있습니다. 그 무덥고 무더웠던 여름은 어디로 갔는지
이젠 아침저녁으로는 이불을 덮지 않으면 안될만큼 쌀쌀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한가한 틈을 타 유심히 보지 않으면 보지 못할
아름다운 꽃들과 잠자리, 무당벌레를 렌즈에 담았습니다.
백련사 어딘가에 있을 아래의 모델들을 여기 백련사에 오시면
찾아 보시길 바라며~~~~~~렌즈속에 담긴 몇컷 올려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