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b 201702 騎牛歸家 (기우귀가) 기우귀가 騎牛歸家 - 소를 타고 무위의 깨달음 세계, 집으로 돌아오다騎牛迤邐欲還家羌笛聲聲送晚霞一拍一歌無限意知音何必鼓脣牙소 잔등에 올라 집으로 가는 길피리 소리 드높.. By관리자Recommend0Count1,785 |
| Oct 201610 안수정등(岸樹井藤) 끝없이 황량한 벌판에 한 나그네가 가고 있었다. 가도 가도 인가는 보이지 않고 길도 없는 벌판이었다. 그러한 나그네 앞에 한 마리의 사나운 사자가 나타나 달려왔다. 산더미 같이 .. By관리자Recommend0Count3,567 |
| Oct 201610 한산습득(寒山拾得) 중국 당나라에 풍간이라는 이상한 스님이 있었다. 그는 키가 7척에 달하고 더벅머리가 눈썹까지 길게 내려오며 늘 다 떨어진 베옷을 입고 다녔다. 누가 불법이 뭐냐고 물으면 “형.. By관리자Recommend0Count2,709 |
| Oct 201610 심우(心牛) 心牛忙忙撥草去追尋 水闊山遙路更深 力盡神疲無處覓 但聞楓樹晚蟬吟 자기의 본심인 소를 찾아 나서다망망한 풀 헤치며 찾아 나섰는데물 넓고 산 멀고 길은 더.. By관리자Recommend0Count1,320 |
| Oct 201610 단비구도 (斷臂求道) 혜가 스님은 중국 낙양 무뢰 사람으로 어릴 때의 이름은 신광(神光)이다. 신광은 출가 전부터 많은 책을 두루 읽어 학덕이 뛰어난 데다 출가 후에도 여러 곳을 다니면서.. By관리자Recommend0Count1,720 |
| Oct 201610 오조전법 (五祖傳法) 혜능 스님은 중국 최남부인 영남 신주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은 후 소년 시절부터 나무 장사를 해서 늙은 어머니를 봉양했다. 어느 날 시.. By관리자Recommend0Count1,343 |
| Oct 201610 계족정진(鷄足精進) 조선 중종 때 벽송 지엄선사(碧松 智嚴祖師)의 제자로 추월 스님이 계셨다. 추월 스님은 평생을 눕지 않고 용맹정진하면서 닭처럼 발뒤꿈치를 든 채로 참선 수행을 오래 하셨다. 추.. By관리자Recommend0Count1,515 |
| Sep 201609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신라 불교의 대성자로서 추앙되고 있는 원효 스님은 압량군의 북쪽, 율곡 사라수 아래서 태어나서 29세에 황룡사로 출가하셨다. 그때 당나라에서는 경·율·론에 통달하여 .. By관리자Recommend0Count1,904 |
| Sep 201609 칭념공덕(稱念功德) <관세음보살 보문품>에 나오는 이야기로, 관세음보살과 무진의보살의 대화이다. 어느 날 무진의보살이 관세음보살에게 게송으로 물었다.`세존께서는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셨.. By관리자Recommend0Count1,412 |
| Feb 201602 대웅전 벽화 16나한도 대웅전 벽화 16나한도 By관리자Recommend0Count1,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