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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떨어지는 밤과 새벽녘에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아주 차가웠습니다.
한낮에도 바람이 불고 싸리눈이 내릴 정도였죠.
하지만 동틀 무렵 바라본 강진만과 하늘은 눈이 부시게 푸르고 깨끗했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로 깨끗한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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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백련사
등록일2022-12-01
조회수1,131
눈이 참 많이 오고 엄청 추웠습니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강진에 동장군이 기세를 떨쳤네요^^
아름답습니다 ^^
치우는건 수고스럽지만, 아름답습니다.
월동준비 느낌,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한 장소에서 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만 찍긴하지만... 실제로 보심 매번 카메라 키게 됩니다. 모두들 한번씩 꼭 보시길 발원해봅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밤과 새벽녘에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아주 차가웠습니다. 한낮에도 바람이 불고 싸리눈이 내릴 정도였죠.하지만 동틀 무렵 바라본 강진만과 하늘은 눈이 부시게 ..
강진경찰서에서 2022년 경승회 정기총회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주지스님께서 신임 경승으로 위촉되셨습니다.
2022년 연말을 맞이하여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에서 파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가끔 익은 모과가 떨어질 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그래도 풍성히 열린 모과 열매가 보기 좋습니다 ^^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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