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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스님과의 차담

한국 차 문화 새 지평을 여는 백련사 여연스님

세계명차품평대회 조직위원장이자 백련사 주지인 여연스님은 제2회 세계명차 품평대회와 제7회 대한민국 차품평대회를 보성차박물관에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열었다. 


 



11일 대한민국 차품평대회는 전남 보성군, 강진군, 고흥군, 구례군, 담양군, 순천시, 장흥군, 광양시, 경남 성주군, 하동군, 대구광역시 등 12개 지역에서 출품했다. 출품 수량은 녹차 57, 발효차 58, 떡차 18, 블렌딩차 14 등 147개였다. 12일 열린 세계명차 품평대회는 대만, 싱가폴, 영국, 인도,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총 7개국에서 출품했다. 

수량으로는 Green tea 23, Black tea 62, Oolong tea 7, Blending tea 13 등 103개였다. 세계명차출품대회 심사는 외국인 15명, 국내 5명으로 20명이 진행하였고, 대한민국 차품평대회 심사는 4명이 진행했다. 
전남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전남 녹차 산학연협력단장 박근형 박사는 “보성녹차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각지의 유명 인사를 모셔서 대회를 열게 되었다”며 “그러나 작게는 보성차, 크게는 대한민국차를 알리고자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근형 박사는 이어 “선대의 묘가 강진 작천에 있어 조상의 뿌리는 강진이고 늘 포근하게 느껴지는 곳이 강진이다”며 “여연 스님과는 광주일고 선후배가 된다”고 덧붙였다. 세계명차 품평대회, 그리고 대한민국 차품평대회와 함께 세계차박람회는 13일과 1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불륨에서 열렸다. 

13일에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차문화를 알리는 ‘국제청소년차문화대회’가 열렸고, 14일에는 각 나라별 차 산업 현황에 대한 ‘세계티포럼’ 발표장이 열렸다. 
이번 세계차박람회는 국내외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세계명차품평대회 조직위원장 여연스님은 “차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며 “우리 차문화 산업은 1,600여년 이어온 세계적인 수준으로 차 관련 동호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미국은 연간 4조, 러시아는 8조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1,500억 규모이기 때문에 걸음마 수준이므로 농업 농촌을 살리고 올바른 시장구조를 정립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연스님은 초의차문화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동국대 불교대학원 차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우리차 대중화를 위해 가장 앞장서고 있는 분이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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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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